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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국립대학육성사업을 통해 학과별 전공홍보영상을 제작해 학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전공홍보영상은 각 학과의 전공 특성과 교육 방향, 실제 학과 구성원들의 학습 경험과 진로 사례를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심리학과는 사회과학계열 입학생들의 전공 선택 과정에서 전공 정보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단순한 전공 소개를 넘어 학과에서의 실제 학습과 경험, 이후 진로 흐름을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공홍보영상에는 교수진과 재학생, 대학원생이 함께 참여해 각자의 시선에서 각 학과의 수업 방식과 연구 환경, 진로 경험 등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예비 학생과 전공 선택을 앞둔 학생들이 해당 학과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상 제작은 완성도와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외주 제작사와 협업해 진행됐으며, 학과는 기획 방향과 핵심 메시지 설정 과정에서 제작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과의 특성과 분위기가 잘 반영되도록 했다.
심리학과 전공홍보영상 촬영에 참여한 현승희(심리학·22) 씨는 “졸업 후 다양한 진로 중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진학하는 임상 분야를 중심으로 심리학과의 매력을 전하고자 참여했다”라며 “촬영을 준비하면서 학과에 대한 애정도 또한 올라갔으며, 책임감과 자부심을 체감하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서진(심리학·22) 씨는 후배와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전공 정보를 전하고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 씨는 “학과 내 다양한 활동과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할 기회라고 생각했다”라며 “전공을 직접 설명하는 과정에서 학과에서 이루어지는 교육과 활동을 다시 정리해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글로 접하는 정보보다 실제 학과 구성원의 경험이 담긴 영상이 전공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학과 측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심리학과 담당자는 전공홍보영상 제작 반응에 대한 질문에 “교수진은 교육 목표와 전공 특성이 잘 반영됐다는 점을 의미 있게 평가했고, 재학생과 대학원생들은 학과 분위기와 실제 경험이 자연스럽게 담겼다는 점에 공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공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도가 영상에 잘 드러났다는 평가가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담당자는 “이번 전공홍보영상이 전공 선택을 앞둔 학생들이 학과를 더욱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